루시, 대만 페스티벌 무대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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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LUCY)'가 대만을 뜨겁게 달궜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연주하며 등장한 루시는 '히어로' '아지랑이' '개화' '떼굴떼굴' '아이 갓 유(I Got U)' '맞네' 등을 들려줬다.
루시는 지난달 타이베이에서 열린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위 아 랜딩'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다시 대만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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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밴드 '루시(LUCY)'가 대만을 뜨겁게 달궜다.
30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루시는 지난 28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대형 페스티벌 '2023 아일랜드 라 루 뮤직 & 아츠 페스티벌(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 출연했다. 이번 축제엔 아시아 6개 지역 총 34개 팀이 참여했다.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24번'을 연주하며 등장한 루시는 '히어로' '아지랑이' '개화' '떼굴떼굴' '아이 갓 유(I Got U)' '맞네' 등을 들려줬다.
루시는 지난달 타이베이에서 열린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위 아 랜딩'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다시 대만을 찾았다.
앞서 루시는 올해 3월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계 최대 콘텐츠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도 공식 초청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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