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고객 소통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채널은 '홈앤쇼핑이 즐겁다' 컨셉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앤쇼핑은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채널은 '홈앤쇼핑이 즐겁다' 컨셉으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쇼핑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해 일상 속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차별화된 수단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주요 콘텐츠로 쇼핑을 연구하는 사람들인 '홈앤쇼핑 연구소'에서는 그 동안 알 수 없었던 내부 직원들에 관한 이야기와 각종 상품 정보, 쇼핑 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과 동시에 공개 예정인 '내경내정(내 경품은 내가 정한다)'에서 고객 댓글 참여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패션·뷰티, 식품, 리빙 카테고리별 다양한 숏폼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리뉴얼된 홈앤쇼핑 공식 유튜브 채널은 일반영상(Long Form)〉은 △홈앤쇼핑 연구소 (쇼핑을 연구하는 사람들) △내경내정 (내 경품은 내가 정한다) 짧은영상(Short Form)〉은 △스타일에 반하다 (Fashion+Beauty템) △입맛에 반한다 (Eat템) △취향에 반하다 (Living템)로 구분·운영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공식 유튜브 채널의 리뉴얼 오픈은 홈앤쇼핑의 전 고객을 아우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쇼핑 콘텐츠를 선보여 다양한 고객층과 기분 좋게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위 "택시앱, 데이터센터 장애·디도스 피해 책임져야"
- 삭감된 R&D 예산, 복원 검토…'증액 폭' 힘겨루기
- [단독]저궤도 위성통신 R&D 삼수 끝에 '예타' 대상 선정 유력 …'한국판 스타링크' 탄력
- 尹대통령-李대표, 협치 물꼬 트나…시정연설 '사전환담' 에서 만난다
- 카카오스타일, 글로벌 사업 접는다...적자 탈출 '안간힘'
- 위기의 '데이터홈쇼핑', 차세대 홈쇼핑으로 재도약
- 정보기술ISC, '대학교육과정 SQF 인정 사업' 추진
- 베스핀글로벌, 데이터독 '골드 파트너' 됐다
- 발전용 연료전지, 세계 최초 1GW 돌파 '목전'…“글로벌 수소 밸류체인 주도한다”
- [단독]롯데 '메종 의왕' 원점 재검토…리빙 전문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