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올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용 독감백신 배송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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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코리아는 2023년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용 독감 백신을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배송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를 위해 전체 물량의 약 33%에 해당하는 독감 백신을 국내 7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배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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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아시아 최대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코리아는 2023년도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용 독감 백신을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배송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2023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일환인 독감 백신 접종을 지난 9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이를 위해 전체 물량의 약 33%에 해당하는 독감 백신을 국내 700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배송했다.
독감 백신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에서부터 의료기관 배송, 환자에게 이르기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 쥴릭파마는 자동온도 및 전자온도 기록장치를 사용해 보관 온도를 기록하고, 배송 시 온도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수송 용기 이용시에는 상온 노출을 제어하는 콜드체인 전문냉매를 장착하고, 48시간 온도 유지가 가능한 이지쿨러(eZCoole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쥴릭파마는 IT 기반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해 주문에서 유통까지 전구간 온도 추적을 시행 중이다.
마크 프랑크(Marc Franck) 쥴릭파마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백신 지원사업 참여는 헬스케어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쥴릭파마의 비전과 완벽히 일치했다고 생각한다"며 "고객과 환자를 최우선으로 한 헬스케어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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