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통합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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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지난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CGV는 E(환경)와 S(사회)부문 모두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해 각각 A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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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지난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CGV는 E(환경)와 S(사회)부문 모두 지난해 대비 2단계 상승해 각각 A등급과 A+등급을 획득했다. G(지배구조)부문에서는 전년과 같은 B+등급을 유지하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CGV는 지난 6월 본사와 전국 직영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 인증과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인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달 23일에는 폐전자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조정은 CGV ESG경영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목표로 다양한 형태의 ESG경영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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