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여성과학기술인 “무의식적 편견과 일자리 변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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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참여한 오픈형 토크쇼가 최근 전남대학교 영명홀에서 열렸다.
광주지역 여성과학기술인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한은미 전남대 교수)과 광주전남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회장 장미경 순천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크쇼의 주제는 'Unconscious Biases(무의식적 편견)와 미래 일자리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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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미래일자리 창출 등 논의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지역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참여한 오픈형 토크쇼가 최근 전남대학교 영명홀에서 열렸다.
광주지역 여성과학기술인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한은미 전남대 교수)과 광주전남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회장 장미경 순천대 교수)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크쇼의 주제는 ‘Unconscious Biases(무의식적 편견)와 미래 일자리 변화’다.
이날 소통 전문가 나선희 대표(나선희스피치커뮤니케이션즈)가 강연에 나섰다. 참석자 모두가 일상에서 겪어온 편견과 갈등 사례를 소개했고 변화를 선택하는 솔루션을 도출했다. 참여형 토론으로 진행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인공지능 전문가인 김수형 교수(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학장)가 ‘인공지능 기반산업혁신으로 인한 미래 일자리 변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전남대학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사회를 맡은 정숙희 남부대 향장미용학과 교수(치유향기상용화사업단장)는 “지역 여성과학기술인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인공지능 발달로 인한 미래 일자리와 교육의 변화를 실감하는 자리가 됐다” 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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