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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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은 9월 말 기준으로 농·축협 우수고객인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로가족고객 제도는 농·축협 개인고객의 수신, 여신, 카드, 외환,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고객을 선정,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1998년 11월 도입 이후 25년 만에 8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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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증정·퀴즈 참여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9월 말 기준으로 농·축협 우수고객인 ‘하나로가족고객’ 800만명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로가족고객 제도는 농·축협 개인고객의 수신, 여신, 카드, 외환, 급여이체 등 거래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고객을 선정, 각종 우대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1998년 11월 도입 이후 25년 만에 800만명을 넘어섰다.
농협은 이를 기념해 전국 농·축협 우수고객 3000명을 대상으로 '농협맛선 상품권(3만원권)'을 증정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NH콕뱅크를 통해 퀴즈 정답을 맞춘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농협 모바일 금액권(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하나로가족 800만명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 덕에 농협상호금융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 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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