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4년 만에 솔로 콘서트, 말 안된다 얘기 나올 것…태어나 본 적 없는 쇼"

장진리 기자 2023. 10.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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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태민이 약 4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태민은 30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솔로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 간담회에서 "태어나서 본 적 없는 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민은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팬데믹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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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약 4년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태민은 30일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솔로 네 번째 미니앨범 '길티' 간담회에서 "태어나서 본 적 없는 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2월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 '메타모프'를 연다. 2019년 3월 열린 'T1001101' 이후 약 4년 9개월 만에 대면으로 여는 솔로 공연이다.

특히 태민은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 전용 목적으로 완공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첫 주인공이 됐다.

태민은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 팬데믹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단독 콘서트를 하는 게 굉장히 오랜만이다"라고 했다.

이어 "무대 장치나 퍼포먼스적인 부분에서 말도 안된다는 얘기 나올 정도로 쇼맨십이 큰 쇼를 준비하고 있다. 연출과 소통하며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 획기적이다. 태어나서 본 적 없는 연출이 될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태민은 이날 오후 6시 '길티'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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