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공공기관 합동 수급사 안전결의대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은 ㈜에스알,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수급업체 대상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27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노명진 안전경영실장은 "오늘 개최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수급업체 다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에스알,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수급업체 대상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27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 향상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개 공공기관 직원 및 해당 기관의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수급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강화된 위험성 평가 관련 고용노동부의 특별 교육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VR기기를 활용한 안전 체험, ㈜에스알이 주관한 안전퀴즈 골든벨 대회,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노명진 안전경영실장은 “오늘 개최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수급업체 다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안했다는 GD, 변호사 선임비만 20억?…"헌재 재판관 출신"
- 학교 가려고 문 열었더니 “5000만원 내놔” 날벼락
- "'예쁘게 탈게요'라던 남현희, 벤틀리 보여달라" 전청조 선물 논란
- ‘주차비 아끼려다?’ 바다에 ‘둥둥’ 떠내려간 SUV
- 육아휴직 썼다고 퇴사하라네요…출산 방해하는 기업들 ‘여전’
- [팩트체크]내년부터 인공눈물 가격이 4만 원이 된다?
- 압구정 박스녀, ‘65만원 팬미팅’ 매진 됐는데 돌연 취소…왜
- 성인 6명 “앞으로 제사 안 지낼 것”...“음식 간소화돼야”
- "전청조, 고환 이식받았다고"...남현희, 끝내 눈물
- ‘비웃는 것 같다’…길 가던 학생 둔기로 폭행한 5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