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영혼 없어" 사진 찍어준 팬 지적에 "눈 작아 그렇게 보인다면 죄송"

이우주 2023. 10. 30.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원효가 팬의 지적에 직접 해명했다.

김원효는 30일 "전 영혼을 갈아 넣어서 찍은 건데 눈이 작아 그렇게 보인다면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팬의 지적에 직접 해명했다.

김원효는 30일 "전 영혼을 갈아 넣어서 찍은 건데 눈이 작아 그렇게 보인다면 죄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누리꾼의 SNS 게시물이 담겼다. 이 누리꾼은 자신의 계정에 김원효와 찍은 셀카를 올리며 "영혼이 없으심", "힘드신 듯"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에 김원효는 직접 해명을 한 것. 김원효는 지난 2016년에도 "연예인이라는 직업 가끔 이럴 땐 회의감이…결혼식 사회 보러 가서 신부님을 먼저 만나야 하는 게 맞는 건데도 20분간 사진 찍다가 그제서야 신랑신부 만나러 가는데..그리고 사진을 찍어도 돌아오는 건 욕"이라며 사진 찍어준 팬에게 SNS로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한 속상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