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측, 사칭 광고 주의 당부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 제안 NO”[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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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 소속사 측이 사칭 불법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소셜미디어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고 운을 뗐다.
엄정화가 황당한 사칭 계정에 분노를 표출한 가운데, 소속사 측도 공식입장을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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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소속사 측이 사칭 불법 광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소셜미디어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음을 말씀드린다"며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엄정화도 자신의 계정에 "이런 계정 저 아니예요. 조심하세요! 나쁜 인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는 올해 54세인 배우 겸 가수 엄정화"라며 "뷰티 관리 덕분에 지금까지 아름다운 얼굴을 유지했다. 미용에 30억 원 이상을 투자했는데 하루 수입으로는 미용에 투자한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주로 주식 투자로 생활하고 있다"는 글이 담겨 있었다.
엄정화가 황당한 사칭 계정에 분노를 표출한 가운데, 소속사 측도 공식입장을 통해 주의를 당부했다.(사진=뉴스엔DB)
이하 엄정화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엄정화 배우를 사칭한 불법 SNS 광고 사례를 제보받아 공지드립니다.
당사 소속 배우는 어떠한 경우에서도 투자 권유 혹은 금전적 제안을 하는 일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엄정화 배우의 개인 인스타그램(@umaizing) 외 SNS 계정은 존재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리겠습니다.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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