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KCGS ESG평가 5년 연속 통합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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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빙그레는 KCGS가 올해 987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ESG 평가에서 환경부문(E) A, 사회부문(S) A+, 지배구조부문(G) B+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빙그레는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ISO 37301'를 취득하고, 2년 연속 공정거래 협약이행 최우수 표창을 수상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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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KCGS가 올해 987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ESG 평가에서 환경부문(E) A, 사회부문(S) A+, 지배구조부문(G) B+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사회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다.
빙그레는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ISO 37301’를 취득하고, 2년 연속 공정거래 협약이행 최우수 표창을 수상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바나나맛우유 판매 수익 일부 기부 △빙그레공익재단을 통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3R(Recycle, Reduce, Redesign) 전략 바탕의 플라스틱 감축 및 탄소배출량 저감 노력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각자의 분야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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