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금리 0.25%p↑‥주금공 "조달시장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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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3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만의 인상입니다.
주금공 관계자는 "긴축 장기화 우려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고 재원 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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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다음 달 3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달 만의 인상입니다.
이에 따라 주택가격 6억 원·부부 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대상 우대형 금리는 연 4.5%∼4.8%로 오르고, 저소득 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에 대한 금리는 최대 0.8%포인트의 추가 우대 금리를 받을 경우 최저 연 3.7%∼4%로 조정됩니다.
주금공 관계자는 "긴축 장기화 우려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고 재원 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금리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846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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