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지상군 가자지구 향해 돌격…방산주 급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본격적으로 지상 작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가자지구 내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산발적 교전도 발생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산발적 교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본격적으로 지상 작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중동지역에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자 방산주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후 2시50분 기준 증시에서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210원(10.31%) 오른 1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LIG넥스원(+4.90%),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0%), 제노코(+3.46%), 한국항공우주(+3.26%) 등도 동반 상승세를 보인다.
29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전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제한적 규모의 보병과 기갑·공병 부다가 참여하는 지상 작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군 측은 "지상 활동과 병력 규모를 점차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지구 내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산발적 교전도 발생하고 있다. IDF는 가자지구 북부 에레즈 교차로 근처에서 지하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하마스 요원들과 충돌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를 둘러싼 긴장은 고조되고 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행태를 비판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산발적 교전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빚 26억→서당 관둔 김봉곤 "딸 김다현 수입? 애 엄마가 관리" - 머니투데이
- "30년 생활비 안 준 남편, 암이라 거짓말도…이혼 대신 죽음 생각" - 머니투데이
- 이혜근 "남편 사업 투자한 시母, 잘 안되니 며느리 탓…억울해" - 머니투데이
- 이동건 "조윤희와 이혼한 지 3년…공허해서 집 가기 싫더라" - 머니투데이
- 교도소 수감 정명석, 女 중요부위 사진 받고 "예쁜X 전도하자"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공천거래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