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르헨티나에 집결한 1천명의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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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의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벨리스크 기념물 앞에 마블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마블 슈퍼히어로 복장 최대 규모 집회 기록'을 깨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가 창조한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옷을 입고 화창한 오후 내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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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명의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벨리스크 기념물 앞에 마블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마블 슈퍼히어로 복장 최대 규모 집회 기록’을 깨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인플루언서인 우키 딘은 지난 6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685명의 스파이더맨 행사를 능가하기 위해 이날 모임을 조직했다. 그는 “700명을 모아서 기록을 깨려고 했는데 1천명 이상이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네스 쪽에서는 기록경신 여부에 대해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가 창조한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옷을 입고 화창한 오후 내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즐겼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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