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르헨티나에 집결한 1천명의 스파이더맨

곽윤섭 2023. 10. 30.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천명의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벨리스크 기념물 앞에 마블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마블 슈퍼히어로 복장 최대 규모 집회 기록'을 깨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가 창조한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옷을 입고 화창한 오후 내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어린이가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천명의 스파이더맨이 한자리에 모였다. 29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오벨리스크 기념물 앞에 마블의 슈퍼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사람들이 모였다. 이들은 ‘마블 슈퍼히어로 복장 최대 규모 집회 기록’을 깨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인플루언서인 우키 딘은 지난 6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던 685명의 스파이더맨 행사를 능가하기 위해 이날 모임을 조직했다. 그는 “700명을 모아서 기록을 깨려고 했는데 1천명 이상이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기네스 쪽에서는 기록경신 여부에 대해 즉각적인 응답을 하지 않은 상태다.

이날 참가자들은 스탠 리와 스티브 딧코가 창조한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옷을 입고 화창한 오후 내내 박수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즐겼다.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남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수백명의 스파이더맨 복장을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