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 전망 더 나빠졌다…"내수 부진, 인건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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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3∼20일 중소기업 3천48개를 대상으로 업황 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했습니다.
11월 지수는 80.7로 전달보다 2.0포인트 떨어져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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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3∼20일 중소기업 3천48개를 대상으로 업황 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했습니다.
11월 지수는 80.7로 전달보다 2.0포인트 떨어져 두 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84.5로, 전달 대비 4.0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9.0으로 1.1포인트 내렸습니다.
중소기업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응답자들은 내수 부진,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업체 간 과당 경쟁을 꼽았습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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