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소년에서 남자로’ 쭈글쭈글해졌을 때 놀림감 될 것 같기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민이 '소년에서 남자로'라는 표현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10월 3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태민이 샤이니 컴백 때마다 나오는 '소년에서 남자로'라는 표현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쭈글쭈글 하고 몸을 가누기 힘들어졌을 때도 '오랜만에 앨범 내볼까' 할 때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샤이니'로 놀림 받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태민이 '소년에서 남자로'라는 표현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10월 3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태민이 샤이니 컴백 때마다 나오는 '소년에서 남자로'라는 표현에 대해 이야기 했다.
태민은 "지금은 괜찮은데 내가 걱정하는건 분명히 우리가 전혀 소년으로 보이지 않을 때도 샤이니가 돌아오면 이렇게 기사 제목이 나올 것 같다는거다"며 웃었다.
이어 "쭈글쭈글 하고 몸을 가누기 힘들어졌을 때도 '오랜만에 앨범 내볼까' 할 때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샤이니'로 놀림 받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우리에 대한 친근감의 표현이고 수식어인 것 같고 우리도 재미있어 한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母 “김다예에 20억 아파트 넘겨” 폭로 거짓?→“전세 끼고 3억 매입” [종합]
- 남현희 직접 밝힌 전청조와의 성관계 “고환 이식했다고” (뉴스쇼)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지드래곤, 경찰 마약 수사 없었다며 짜증 “재판관 출신 변호사 선임비만 20억”
- 그리운 구탱이형 故 김주혁, 의문으로 남은 교통 사고…오늘(30일) 사망 6주기
- “유아인 흡수한 지드래곤, 한 문장도 제대로…” 1년 전 횡설수설+컷 편집 인터뷰 깜짝
- 백지영 60평 집 내부 공개, 물 먹은 1500만원 가방→3800만원 시계도 방치
- 이찬혁, 치마입은 제시 눈앞 쩍벌춤에 당황 “깜짝 놀라”(오날오밤)[결정적장면]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훈훈 비주얼+듬직 체격…확신의 배우상
- 재벌3세 흉내 전청조, 남현희 3억 벤틀리 선물+시그니엘 거주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