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소년미 유지 비결? 인슐린 저항. 47살까지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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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소년미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민은 "인슐린 저항.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노화가 빨라진다고 해서 그걸 늦추려고 한다. 자외선을 많이 쐬지 말아야겠다. 선크림을 잘 발라야겠다. 자주 음식을 먹는 것보다 공복을 유지하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제까지 소년미를 유지할 것 같냐는 질문에 태민은 "47살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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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태민이 소년미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샤이니 태민이 10월 30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태민 네 번째 미니앨범 'Guilty'(길티)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소년미의 비결을 공개했다.
태민은 "인슐린 저항. 인슐린 수치가 높아지면 노화가 빨라진다고 해서 그걸 늦추려고 한다. 자외선을 많이 쐬지 말아야겠다. 선크림을 잘 발라야겠다. 자주 음식을 먹는 것보다 공복을 유지하면 인슐린 수치가 떨어지면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느꼈을 때 주변 분들이 동안이다. 멤버들을 포함해 스태프들, 친구들이 동안인 편이라 그 우물안에 있다 보니 닮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언제까지 소년미를 유지할 것 같냐는 질문에 태민은 "47살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사실 소년미는 얼마 안남았을거다. 내 생각엔 3년 정도? 지금도 소년과 알파메일을 왔다갔다 하고 싶다. 아우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태민은 "47살까지 가능할 것 같다"는 MC의 말에 "많이 관리하고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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