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내달 3일 추계학술대회

신하영 2023. 10. 3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가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이날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주요 가치이자 철학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 입각해 조망하고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에게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방법을 통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가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이날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기조강연은 ‘정의, 복지, 돌봄’을 주제로 김희강 고려대 교수가 강연한다. 이어 ‘사회복지실천을 통한 사회정의 추구와 신자유주의’를 주제로 이태인 제주한라대 교수가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뒤 ‘복지국가의 주체 세력으로서의 사회복지사는?’을 주제로 이경민 참여연대 활동가가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주요 가치이자 철학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 입각해 조망하고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에게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방법을 통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포스터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