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 내달 3일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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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가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이날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주요 가치이자 철학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 입각해 조망하고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에게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방법을 통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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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국사회복지실천연구학회가 내달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회는 이날 ‘사회정의와 사회복지실천’을 주제로 오후 1시부터 학술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기조강연은 ‘정의, 복지, 돌봄’을 주제로 김희강 고려대 교수가 강연한다. 이어 ‘사회복지실천을 통한 사회정의 추구와 신자유주의’를 주제로 이태인 제주한라대 교수가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뒤 ‘복지국가의 주체 세력으로서의 사회복지사는?’을 주제로 이경민 참여연대 활동가가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사회복지의 주요 가치이자 철학인 사회정의를 사회복지실천의 관점에 입각해 조망하고 사회정의의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연구자와 현장 전문가에게 사회정의 구현의 의미·방법을 통찰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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