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대한항공, 미즈노 제작 유니폼·훈련복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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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미즈노가 만든 유니폼을 입는다.
미즈노는 지난 14일 대한항공 점보스와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 미즈노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와 대한항공 점보스 권혁삼 단장이 참석했다.
타나카 대표이사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4연속 통합 우승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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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미즈노가 만든 유니폼을 입는다.
미즈노는 지난 14일 대한항공 점보스와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은 대한항공 홈구장인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 미즈노 타나카 테츠야 대표이사와 대한항공 점보스 권혁삼 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2023~2024시즌을 시작으로 2027~2028시즌까지 4개 시즌간 지속된다.
미즈노는 경기 유니폼과 훈련복 등 모든 의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임직원 대상 할인이 제공되고 경기장 입장 관중 대상 행사가 열린다.
타나카 대표이사는 "대한항공 점보스의 4연속 통합 우승을 기원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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