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산은, 2천6백억 원 규모 글로벌 파트너십 펀드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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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글로벌 파트너십 펀드 제5호 결성식을 열었습니다.
이 펀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국내 벤처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이 2014년부터 조성해온 모펀드입니다.
2014년 1호부터 2020년 4호에 이르기까지 모두 4천845억 원 규모로, 자펀드 규모는 2조 8천억 원에 달합니다.
5호 펀드는 산업은행이 천억 원을, 우리은행·한국투자금융그룹 등 민간자금이 천6백억 원을 출자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천6백억 원으로 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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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글로벌 파트너십 펀드 제5호 결성식을 열었습니다.
이 펀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투자유치와 국내 벤처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은행이 2014년부터 조성해온 모펀드입니다.
2014년 1호부터 2020년 4호에 이르기까지 모두 4천845억 원 규모로, 자펀드 규모는 2조 8천억 원에 달합니다.
5호 펀드는 산업은행이 천억 원을, 우리은행·한국투자금융그룹 등 민간자금이 천6백억 원을 출자해 역대 최대 규모인 2천6백억 원으로 결성됐습니다.
이번 5호 펀드 위탁 운용사인 우리자산운용은 20여 개 이상의 자펀드 앞 출자를 통해 2조 원 넘는 자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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