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을 잡아라”…‘MZ 공략’ 걸그룹 잡기 위한 움직임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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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QWER을 잡기 위한 브랜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QWER은 데뷔와 함께 잇따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에 돌입하고 있다.
이번 라인업은 그야말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QWER은 사전 공연에 이름을 올리며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보여주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QWER은 데뷔와 동시에 신인답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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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Harmony from Discord’ 초동, 역대 걸그룹 데뷔 9위
걸그룹 QWER을 잡기 위한 브랜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QWER은 데뷔와 함께 잇따라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에 돌입하고 있다. 데뷔 전날인 17일에는 유명 포토부스의 프레임을 출시하며 주요 팬층인 MZ세대 공략에 나선 데 이어, 현재 유명 디저트 브랜드와 함께 신메뉴를 내건 팝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협업 기간동안 전 매장에서 멤버들이 직접 선택한 메뉴를 판매, 전국 팔도에서 QWER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
이처럼 QWER은 데뷔와 동시에 신인답지 않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 쵸단(Q)과 마젠타(W), 410만 틱톡커 히나(E), 일본 아이돌 NMB48 출신 시연(R)까지, 데뷔 전부터 약 1천만 명에 육박하는 개인 SNS 팔로워를 보유한 팀으로 화제를 모았던 QWER은 광고계 혜성처럼 등장했다. 수치를 통해 개인 인지도를 증명했고, MZ세대의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한 멤버들의 화제성이 광고계에 신선하게 작용했다는 평이다.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한 QWER은 가요계를 넘어 광고계까지 존재감을 넓히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계속될 ‘글로벌 최애 밴드’ QWER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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