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 스마트 물류플랫폼 사업 시동…로봇 솔루션 적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텍(119830)은 자회사 리드앤이 주관하는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민대홍 리드앤 대표는 "이번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과 같이 신규 인프라 시설이 마련될 때 로봇을 고려한 설계나 계획이 초기부터 반영돼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빠르게 성장 중인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이코르 같은 통합운용 솔루션은 로봇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아이텍(119830)은 자회사 리드앤이 주관하는 ‘스마트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리드앤은 본격적인 플랫폼 개발의 시작 단계로 현재 산단 입주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과 물류 동선을 파악하는 사전 작업을 진행 하고 있다.
리드앤의 로봇 통합운용 솔루션 ‘이코르’는 제조사가 다른 로봇들 간 상이한 운영체제를 연동 및 호환해 통합 제어가 가능하다. 이미 대형 종합병원 및 일부 관공서에서 활용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는 5종의 다른 로봇들이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계돼 운용되고 있으며, 경기도 소재 시청에는 관공서용 로봇 서비스가 도입됐다.
민대홍 리드앤 대표는 “이번 스마트 물류 플랫폼 구축 사업과 같이 신규 인프라 시설이 마련될 때 로봇을 고려한 설계나 계획이 초기부터 반영돼야 하는 시대가 왔다”며 “빠르게 성장 중인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이코르 같은 통합운용 솔루션은 로봇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청조, 고환 이식받았다고"...남현희, 끝내 눈물
- "나체사진 뿌린다"…`연 1만3000%` 불법 대부업 일당 검거
- "'예쁘게 탈게요'라던 남현희, 벤틀리 보여달라" 전청조 선물 논란
- ‘주차비 아끼려다?’ 바다에 ‘둥둥’ 떠내려간 SUV
- 육아휴직 썼다고 퇴사하라네요…출산 방해하는 기업들 ‘여전’
- [팩트체크]내년부터 인공눈물 가격이 4만 원이 된다?
- 압구정 박스녀, ‘65만원 팬미팅’ 매진 됐는데 돌연 취소…왜
- 성인 6명 “앞으로 제사 안 지낼 것”...“음식 간소화돼야”
- 마약 안했다는 GD, 변호사 선임비만 20억?…"헌재 재판관 출신"
- ‘비웃는 것 같다’…길 가던 학생 둔기로 폭행한 50대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