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4년 연속 ESG 통합 A등급 획득

박승희 기자 2023. 10.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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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보호, 고객만족,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A+급을 획득했으며,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등급을 획득했다.

ESG 평가 통합 A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며 4년 연속은 증권사에서 유일하다고 현대차증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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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사옥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정보보호, 고객만족,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A+급을 획득했으며,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등급을 획득했다. ESG 평가 통합 A등급은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이며 4년 연속은 증권사에서 유일하다고 현대차증권은 설명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지난 2020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ESG 전략·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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