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꼬꼬무’ 대본량? 녹화 끝나면 배고플 정도, 쾌감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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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이 '꼬꼬무' 녹화 후 쾌감에 대해 설명했다.
10월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꼬꼬무'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1:1 대화라는 가볍고 친근하면서도 독창적인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장현성은 "이 프로그램의 제일 중요한 점은 팩트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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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장현성이 '꼬꼬무' 녹화 후 쾌감에 대해 설명했다.
10월 3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트리오' 장현성, 장성규, 장도연, 황성준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꼬꼬무'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1:1 대화라는 가볍고 친근하면서도 독창적인 형식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꼬꼬무'는 2020년 시즌제 방송으로 시작한 이래 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 속에서 2021년 10월부터 정규방송을 시작했다. '꼬꼬무'는 오는 11월 2일 1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날 장현성은 "이 프로그램의 제일 중요한 점은 팩트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장현성은 "의견이 분분할 수 있는 사건을 다룰 때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어렴풋하게 알고 있는 것들은 그때 당시에 아는 줄 알았지만 지금 내가 아는 건 다른 경우도 많다"며 "초반 작가들이 대본을 만드는 과정부터 리딩까지 함께 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믿음이 생기는 건 분명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방대한 대본량에 대해서는 "지금 대본 페이지 수를 어떻게 책정하냐면, (녹화 전) 설렁탕 특을 먹는다. 4시간 지나서 녹화 끝나면 배가 고프다. 이게 앉아서 말만 했는데, 배가 고플수록 쾌감이 커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꼬꼬무'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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