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미소년 같은 파격 숏컷

김태리 SNS 화면 캡처.

배우 김태리가 숏컷(쇼트커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30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태리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는 갈색 모직 코트에 흰 티셔츠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를 분 누리꾼들은 “맙소사, 이건 다른 사람이야”, “잘생긴 태리 난 너의 스타일이 좋아”, “왜 이렇게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태리는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로 2024년 1월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