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야구점퍼 굿즈 출시···반품비용 12만원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네이버 쇼핑 홈페이지 캡처

UDT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이 굿즈 판매를 개시했다.

이근이 오픈한 락실스토어에 ‘이근대위 락실버전 야구점퍼’ 판매를 개시했다. 가격은 10만 9000원으로 이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ROKSEAL’로고와 태극기가 새겨져 있다.

이근 측은 해당 굿즈를 판매하면서 “단순 굿즈가 아닌 의류 및 캠핑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해당 야구 점퍼를 구매하면 개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다. 제품 반품 배송비는 편도 기준 6만원으로 최초 배송비가 무료인 경우 12만원을 책정했다.

이근은 해당 제품 출시를 앞두고 “쌀쌀한 가을, 록실 아웃도어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 야구점퍼가 이번 주에 공개된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