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2023. 10. 3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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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켐페인은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주도하하는 행사다.

이 회장은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는 본사와 모든 지점에서 일회용 종이 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있다. 지난해 9월엔 사내 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해 현재까지 23만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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