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PD "경쟁작마다 아이템 선정기준 달라…작가들은 '싱어게인' 즐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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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황성준 PD가 아이템 선정 기준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황성준 PD는 아이템 선정 조건에 대해 "경쟁작마다 전략이 다르다. 목요일 밤 10시 반에 하다 보면 훌륭한 다른 프로그램이 있다. 요즘은 좀 힘들다. 너무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싱어게인'은 작가들이 즐겨보신다. 곧 트로트의 계절이 오기도 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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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황성준 PD가 아이템 선정 기준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이하 '꼬꼬무') 100회 기자간담회가 30일 오후 목동 SBS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도연, 장선규, 장현성 그리고 황성준 PD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성준 PD는 아이템 선정 조건에 대해 "경쟁작마다 전략이 다르다. 목요일 밤 10시 반에 하다 보면 훌륭한 다른 프로그램이 있다. 요즘은 좀 힘들다. 너무 훌륭한 프로그램들이 많다. '싱어게인'은 작가들이 즐겨보신다. 곧 트로트의 계절이 오기도 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황 PD는 그럴수록 본질에 집중하려 한다며 "근현대사의 사건을 관통했던 소시민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공감가게 풀어내냐는 본질에 집중하고자 한다. 굵직한 근현대사 사건을 거의 했기 때문에 요즘 어려움이 많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현성은 "다시 부르는 노래도 좋고 트로트도 좋다. 다만, 아까 이야기가 잠깐 나왔지만, 100회 특집 자리임에도 아이템은 1000회까지 준비돼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라고 자신 있게 답하기도 했다.
‘꼬꼬무’는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오는 11월 2일 100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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