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2년간 성 착취한 중등교사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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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교사가 여중생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 착취 범행을 저질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랜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을 2년에 걸쳐 여러 차례 간음하는 등 지속해서 성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불구속 상태로 A 씨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피해자 진술 분석 등 면밀한 과학수사 끝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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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교사가 여중생을 상대로 지속적인 성 착취 범행을 저질러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중학교 교사인 A 씨는 랜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을 2년에 걸쳐 여러 차례 간음하는 등 지속해서 성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불구속 상태로 A 씨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피해자 진술 분석 등 면밀한 과학수사 끝에 A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피해자를 위해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 심리치료 지원 등을 의뢰했습니다.
A 씨는 이 사건 수사에 따라 직위에서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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