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세븐틴 민규, 활동 재개...“빠르게 회복, 상태 호전”

최윤정 2023. 10. 30.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쉬었던 그룹 세븐틴 민규가 다시 스케줄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민규의 건강에 대해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라고 알렸다.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규는 오늘(30일)부터 진행되는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세븐틴 민규. 세계일보 자료사진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쉬었던 그룹 세븐틴 민규가 다시 스케줄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민규의 건강에 대해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라고 알렸다.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됐던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에 불참했다. 

민규는 이후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규는 오늘(30일)부터 진행되는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음악의 신’으로 활동 중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