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세븐틴 민규, 활동 재개...“빠르게 회복, 상태 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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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쉬었던 그룹 세븐틴 민규가 다시 스케줄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민규의 건강에 대해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라고 알렸다.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규는 오늘(30일)부터 진행되는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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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시 쉬었던 그룹 세븐틴 민규가 다시 스케줄에 참여한다.
30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민규의 건강에 대해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라고 알렸다.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그는 예정됐던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스케줄에 불참했다.
민규는 이후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민규는 오늘(30일)부터 진행되는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음악의 신’으로 활동 중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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