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 “새로운 무대도 있어”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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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2월 두 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팬덤 모아(MOA)에게 '영상 초대장'을 띄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0월 30일 공식 소셜미디어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FINALE'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모아 여러분과 행복했던 'ACT : SWEET MIRAGE'의 여운을 담아 피날레 공연으로 다시 서울에서 만나 뵙게 됐다. 지난 공연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들도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모아 여러분과 만나게 될 그날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서 'ACT : SWEET MIRAGE'를 통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총 27회의 공연을 개최했고, 데뷔 후 첫 북미 스타디움과 일본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월드투어를 돌며 한층 성장한 이들이 선보이는 'ACT : SWEET MIRAGE'의 완결판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된다. 데뷔 후 두 번째 월드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리는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회 모두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공연은 인터파크에서 내달 1일 오후 8시 멤버십 선예매,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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