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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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대신증권(003540)이 3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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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재사용컵 시스템 등 도입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대신증권(003540)이 30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과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이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일상생활과 기업활동 전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본사와 모든 지점에서 일회용 종이 쇼핑백 대신 자투리 원단으로 제작한 에코백을 사용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사내카페에 재사용컵 시스템을 도입했다.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현재까지 23만 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여 약 6800kg의 탄소를 저감했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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