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옛 연인, 이탈리아 유학생” (위대한 가이드) [T-데이]

황서연 기자 2023. 10.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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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김대호가 이탈리아 고성에서 옛사랑을 추억한다.

30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북부의 보석 같은 소도시 파도바 여행이 예고된다.

왕복 세 시간의 이동 시간도 단숨에 잊을 만큼 황홀했다는 이탈리아 고성의 풍경은 어떨지, 안방극장에 눈 호강을 선물할 '위대한 가이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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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가 이탈리아 고성에서 옛사랑을 추억한다.

30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북부의 보석 같은 소도시 파도바 여행이 예고된다. 파도바 여행은 뜨거웠던 베네치아와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파도바에서의 알찬 투어를 마친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는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준비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 장소로 향한다.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성 중 하나라는 ‘카스텔 브란도’가 이들의 목적지. 알베르토는 “유럽 성에 가본 적 없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여행지 선정 이유를 밝힌다.

유럽의 고성을 처음 경험하게 된 멤버들은 그 장대함과 화려함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조현아는 “너무 행복했고, 공주가 된 것 같았다”라며 감동을 드러내기도. 왕복 세 시간의 이동 시간도 단숨에 잊을 만큼 황홀했다는 이탈리아 고성의 풍경은 어떨지, 안방극장에 눈 호강을 선물할 ‘위대한 가이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고성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젖은 멤버들이 저마다의 연애 이야기를 늘어놔 방송에 흥미를 더한다. 곧 새신랑이 될 고규필의 감동적 러브 스토리부터 이탈리아 유학생에게 첫눈에 반해 풋풋한 사랑을 했던 김대호의 아련한 러브 스토리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훈훈하게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저녁 7시 4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김대호 | 위대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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