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 신혜선·이준영, 개봉 2주차 무대인사 달린다

조은애 기자 2023. 10. 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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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신혜선, 이준영이 개봉 2주차 주말 관객들을 만난다.

개봉 무대인사에서 역대급 팬서비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용감한 시민'은 2주차 무대인사에서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유쾌하고 통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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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감한 시민'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용감한 시민' 신혜선, 이준영이 개봉 2주차 주말 관객들을 만난다.

30일 '용감한 시민' 측에 따르면 박진표 감독, 배우 신혜선, 이준영은 오는 11월4일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수원 AK플라자, CGV 동수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오리, CGV 판교, CGV 야탑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개봉 무대인사에서 역대급 팬서비스와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 '용감한 시민'은 2주차 무대인사에서도 극장을 찾은 관객들과 유쾌하고 통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무대인사 일정은 마인드마크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극장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통쾌한 스토리와 시의성 있는 메시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높은 평점을 이어가고 있는 '용감한 시민'은 개봉 2주차에도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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