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컴업 행사, 국제적 규모로 진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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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하는 행사인 '컴업' 행사가 올해는 국제적 수준으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행사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9개국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며 "특히 180명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사절단을 포함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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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을 소개하는 행사인 '컴업' 행사가 올해는 국제적 수준으로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 행사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9개국 스타트업과 투자자, 창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며 "특히 180명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사절단을 포함해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벤처캐피탈은 물론 해외 기업형 벤처캐피탈 등 160개 이상의 벤처개피탈이 참여해 국내 스타트업의 다양한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특히 올해 행사는 참여 스타트업의 60%가 해외기업"이라며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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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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