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문 여는 은행 있다… 신한은행, 혁신점포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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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객중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혁신점포를 소재로 제작한 '신기한, 신비한 은행' 영상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영상광고는 '신한은행이 고객의 시간을 배려하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 편과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영업점으로 모두에게 쉽고 편한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 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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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상광고는 '신한은행이 고객의 시간을 배려하는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 편과 '신한은행이 고객중심 영업점으로 모두에게 쉽고 편한 금융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주제를 담은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 편으로 구성됐다.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편은 저녁마다 은행에 간다며 외출하는 남편을 의심한 아내가 토요일에도 은행에 가는 남편을 따라가는데, 실제로 평일 저녁,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기한 은행'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 영업점이 있었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편은 갈 길을 잃고 헤매던 할머니가 눈 앞에 펼쳐진 고객중심 영업점 컬러 유도선 덕분에 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창구에 쉽게 찾아가는 '신비한 은행'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특히 '신기한 은행, 내 남편의 비밀' 광고는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과 배우들의 감정선이 몰입감을 주며 '신비한 은행, 끝까지 간다' 광고는 미스터리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촬영기법과 반전 스토리로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광고 영상들은 디지털 채널, 케이블 TV, 옥외광고, 극장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토요일플러스'는 바쁜 직장인 고객들을 배려하는 금융 서비스며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표시한 '컬러 유도선'은 시니어 고객이 쉽고 편하게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돕는 신한은행의 '고객중심' 서비스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가치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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