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 달리던 트럭 넘어져 호박 500여 개 '와르르'
류희준 기자 2023. 10. 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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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45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트럭에 실려 있던 호박 500여 개가 이 사고로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 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발생한 사고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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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 45분쯤 경남 진주시 진성면 남해고속도로 진성 나들목(IC) 인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t 트럭이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트럭에 실려 있던 호박 500여 개가 이 사고로 도로 여기저기에 쏟아져 20여 분 넘게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트럭이 균형을 잃어 발생한 사고로 추정했습니다.
(사진=진주엔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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