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호영, 불안 증세로 활동 중단

윤기백 2023. 10. 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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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 호영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호영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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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공식 스케줄은 4인으로 진행"
베리베리 호영(사진=젤리피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베리베리 호영이 심리적 불안 증세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호영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베리베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호영을 제외하고 4인으로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호영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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