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 열려… 1호는 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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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전 서울대 총장)의 집무실에서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오후 서울 관악구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조완규 상임고문의 명패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에는 조 상임고문과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김명자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이충구 전 현대차 사장 등 과학기술유공자 4인과 홍순정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직무대리,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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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규 국제백신연구소 상임고문(전 서울대 총장)의 집무실에서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식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오후 서울 관악구 UN산하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조완규 상임고문의 명패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정식에는 조 상임고문과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 김명자 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 이충구 전 현대차 사장 등 과학기술유공자 4인과 홍순정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직무대리,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유공자 명패 헌정은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제정된 ‘과학기술유공자 예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생존해 있는 과학기술유공자 24명의 자택이나 집무실에서 명패를 헌정할 계획이다. 작고한 유공자는 유족 대표자의 가정에 명패를 헌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명패 헌정을 계기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토대를 세운 과학기술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미래세대가 본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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