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 복귀 “빠르게 회복…세븐틴 스케줄 오늘(30일)부터 다시 참여”[전문]

민규 복귀 사진=MK스포츠 제공

세븐틴 민규, 허리 통증으로 휴식 취하며 치료
빠르게 회복해 오늘(30일)부터 스케줄 복귀

세븐틴 민규가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가운데 복귀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후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다”라며 “민규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세븐틴의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신곡 ‘음악의 신’으로 컴백했으며, 신보는 초동 509만 장을 넘어서면 신기록을 세웠다.

#.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민규의 스케줄 복귀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민규는 지난 26일(목)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이에 민규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세븐틴의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민규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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