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세븐틴 민규, 상태 크게 호전…오늘(30일)부터 복귀[공식입장]
곽명동 기자 2023. 10. 30. 13:5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허리통증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던 세븐틴 멤버 민규가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민규는 지난 26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방문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고 치료를 받았다”며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면서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어 “민규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세븐틴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민규는 지난 26일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민규는 활동 의지가 강했으나 소속사의 만류로 건강 회복을 위해 일시적인 휴식기에 돌입한 바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