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을영♥' 박정수, 본인 소유 압구정 집 공개…인테리어 '럭셔리'

마아라 기자 2023. 10.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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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수가 본인 소유의 압구정 건물을 최초로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70년대 청순의 대명사'이자 '중년들의 워너비'인 52년 차 배우 박정수가 출연한다.

이어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과 배우 대 감독으로 만나 시작된 '썸' 스토리부터 현재까지의 연애 풀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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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배우 박정수가 본인 소유의 압구정 건물을 최초로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70년대 청순의 대명사'이자 '중년들의 워너비'인 52년 차 배우 박정수가 출연한다.

박정수는 절친 3명과 함께하는 촬영에 맞춰 뮤지컬 디바 박해미,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을 초대한다.

특히 박정수는 이들을 압구정에 위치한 박정수 소유의 건물로 초대한다. 박정수는 사실혼 관계로 알려진 정을영 감독의 작업실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정을영 감독은 톱배우 정경호의 부친이기도 하다.

작업실을 함께 구경하던 절친들은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정수와 절친들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솔직담백한 진짜 어른들의 토크를 펼친다. 이혼과 재혼 후 견뎌내야 했던 삶에 대한 이야기부터 아이를 키우며 돈을 벌어야 했던 워킹 싱글맘들의 비애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이어 박정수는 정을영 감독과 배우 대 감독으로 만나 시작된 '썸' 스토리부터 현재까지의 연애 풀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4인용 식탁' 박정수 편은 이날 저녁 8시10분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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