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전망, 두 달째 악화..."내수 부진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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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천4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업황 경기 전망지수 SBHI는 80.7로 이번 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H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걸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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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중소기업 3천4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음 달 업황 경기 전망지수 SBHI는 80.7로 이번 달보다 2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H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걸 의미합니다.
경영이 어려워진 이유로는 내수 부진 때문이라는 응답이 59.1%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이라는 답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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