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이선균 하차 ‘노웨이아웃’ 제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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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이선균이 마약 스캔들의 여파로 하차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의 후임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이선균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던 지난 19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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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이 드라마는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가 출소하자 현상금 200억원을 걸고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균을 비롯해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중국어권 청춘스타로 인기를 모은 허광한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선균은 희대의 흉악범을 시민들로부터 지켜내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던 지난 19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출연이 불발됐다.
LG유플러스 제작사 스튜디오 X+U는 23일 “이선균 측이 하차 뜻을 내비쳤다”며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 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제작사는 소속사와 합의 하에 입장을 수용했다”고 알렸다. “(이선균을 제외하고)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연기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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