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화성 전곡항 '2023 바다가 꿈 프로젝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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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 바다가 꿈 프로젝트' 캠페인 운영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는 "올해 전곡항에서 진행한 바다가 꿈 프로젝트는 친환경적 바다 정화활동과 바다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여 의미가 더 깊었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경기도 어촌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그 실천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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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 바다가 꿈 프로젝트' 캠페인 운영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28일 마무리한 바다가 꿈 프로젝트는 '전곡항에서 걷고 줍고 힐링하고'를 슬로건으로 KDB 산업은행 임직원 및 자매결연 단체 250여 명과 전곡 어촌계 주민들이 참여했다. 전곡항 일대의 해양폐기물과 방문객들이 버린 쓰레기 등의 환경정화를 실천한 캠페인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했다.
특히 올해 진행한 ‘바다가 꿈 프로젝트’는 KDB 산업은행이 참여하여 기업의 ESG 경영실천과 연계하고,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전곡리 바다환경을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리사이클링 만들기 체험 등을 함께 진행해 기업과 참가자들의 바다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큰 계기가 되었다.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 관계는 "올해 전곡항에서 진행한 바다가 꿈 프로젝트는 친환경적 바다 정화활동과 바다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체험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여 의미가 더 깊었다"며 "이번 캠페인처럼 경기도 어촌마을의 환경을 개선하고 그 실천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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