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할로윈 앞두고 집을 '귀신의 집'으로 꾸며...해골+잘린 손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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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할로윈을 맞아 집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꿨다.
지난 27일 킴 카다시안(43)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집을 두개골, 양초, 잘린 손 모형 등으로 할로윈 장식을 꾸민 모습을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영상을 통해 흡사 '귀신의 집'과 같이 꾸며진 집을 소개했다.
킴 카다시안이 현관문을 열자 천장에는 찢어는 실크로 장식되어 있었고 여기에도 두개골이 잔뜩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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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이 할로윈을 맞아 집 인테리어를 완전히 바꿨다.
지난 27일 킴 카다시안(43)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집을 두개골, 양초, 잘린 손 모형 등으로 할로윈 장식을 꾸민 모습을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영상을 통해 흡사 '귀신의 집'과 같이 꾸며진 집을 소개했다. 그는 다양한 해골과 두개골 모형을 가득한 '해골나무'가 있는 입구를 보여주며 집 구경을 시작했다. 나무 아래에는 갓 파낸 흙이 있었고, 땅에서 수십 개의 잘려있는 하얀 손 모형이 가득 차 있었다.
다른 곳에서는 아치형 통로에 수십 개의 두개골 모형이 장식되어 있었다. 두개골 모형은 집에 들어오는 사람을 향해 미소 짓고 있는 것처럼 보여 으스스한 분위기를 더했다.
킴 카다시안이 현관문을 열자 천장에는 찢어는 실크로 장식되어 있었고 여기에도 두개골이 잔뜩 놓여있었다. 집의 복도에는 흰 망토를 입은 인물 조각상들로 장식되어 있었다. 수십 개의 흰색 촛불이 조각상을 따라 복도에 늘어서 있었고, 찢어진 흰색 천 조각이 벽에도 결려 있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부터 결혼 생활을 이어온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고, 현재 자녀들은 킴 카다시안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예 웨스트는 이혼 직후 자신의 직원이자 건축 디자이너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킴 카다시안은 예능 프로그램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이후 방송 출연 및 사업 등으로 막대한 부를 쌓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2021년 포브스 선정 억만장자로 등극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의 재산은 약 17억 달러(한화 약 2조 2,992억 원)로 추산된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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