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쇼트커트 파격 변신…"잘 어울려" 누리꾼 감탄

이은 기자 2023. 10. 30.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태리가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앞머리를 내린 쇼트커트 스타일에 깔끔한 티셔츠에 갈색 스웨이드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김태리는 드라마 '정년이' 촬영을 위해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태리.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리가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김태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앞머리를 내린 쇼트커트 스타일에 깔끔한 티셔츠에 갈색 스웨이드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의 김태리는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태리는 드라마 '정년이' 촬영을 위해 쇼트커트로 변신했다. 확 달라진 김태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년이 그 자체다", "잘생겼다", "소년미 있다", "안 어울리는 머리가 뭐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정년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혈혈단신 목포에서 상경한 판소리 천재 소녀 윤정년 역을 맡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