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전시 미디어 프리뷰

박정호 기자 2023. 10. 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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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슬래니 라이트룸 런던 CEO가 30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라이트룸 서울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시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출신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는 1960년대를 시작으로 회화뿐 아니라 사진, 판화, 삽화, 무대 디자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해왔으며, 특히 2010년부터 아이패드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2011년 아이패드로 그린 작품 116점을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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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리처드 슬래니 라이트룸 런던 CEO가 30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라이트룸 서울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시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출신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는 1960년대를 시작으로 회화뿐 아니라 사진, 판화, 삽화, 무대 디자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해왔으며, 특히 2010년부터 아이패드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2011년 아이패드로 그린 작품 116점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원근법 수업', '호크니 무대를 그리다', '도로와 보도', '카메라로 그린 드로잉', '수영장', '가까이서 바라보기' 등 6가지 특별한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현존하는 작가가 직접 전시 기획에 참여해 3년간 제작팀과 함께 자신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냈으며, 호크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작업 방식과 의도를 설명하는 등 거장의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2023.10.30/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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