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슬래니 CEO, 데이비드 호크니와 협업 등 설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처드 슬래니 라이트룸 런던 CEO가 30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라이트룸 서울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시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출신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는 1960년대를 시작으로 회화뿐 아니라 사진, 판화, 삽화, 무대 디자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해왔으며, 특히 2010년부터 아이패드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2011년 아이패드로 그린 작품 116점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리처드 슬래니 라이트룸 런던 CEO가 30일 오전 서울 강동구 고덕동 라이트룸 서울에서 열린 데이비드 호크니 :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 전시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출신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는 1960년대를 시작으로 회화뿐 아니라 사진, 판화, 삽화, 무대 디자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하게 작업해왔으며, 특히 2010년부터 아이패드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2011년 아이패드로 그린 작품 116점을 전시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원근법 수업', '호크니 무대를 그리다', '도로와 보도', '카메라로 그린 드로잉', '수영장', '가까이서 바라보기' 등 6가지 특별한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현존하는 작가가 직접 전시 기획에 참여해 3년간 제작팀과 함께 자신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형태의 작품을 만들어 냈으며, 호크니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작업 방식과 의도를 설명하는 등 거장의 세심한 디테일을 엿볼 수 있다. 2023.10.30/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