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탈세 혐의자 105명 세무조사 착수"
문형민 2023. 10. 30. 13:29
국세청은 민생을 침해하는 탈세 혐의자들을 추가로 포착해 신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대상자는 주식 및 코인 리딩방 운영업자 41명, 생활밀접 분야 폭리 탈세자 33명, 불법 대부업자 19명 등 모두 105명입니다.
국세청은 "현 정부 들어 지난달까지 246명에 대해 이들이 탈루한 세금 총 2,200여억원을 추징했다"며 "앞으로도 탈세자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국세청 #탈세 #세무조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